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석연치 않은 물음표 왜 따라 붙었나? 전문가 警의 시선은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석연치 않은 물음표 왜 따라 붙었나? 전문가 警의 시선은
  • 김수빈
  • 승인 2019.05.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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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새벽녘 안타까운 목숨이 명을 달리했다. 더욱이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에는 물음표가 뒤따르고 있어 더욱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벌어진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연기 활동을 했던 20대 후반 배우가 유명을 달리했다. 더욱이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에 대한 보도에 여론은 상식적으로 궁금해지는 부분들이 있다며 사고를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론은 물론이고 경찰도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가 일어난 연유를 궁금해하고 있다. 사망한 이의 배우자가 요의를 느껴 차를 멈췄다는 것인데 그 위치가 흔히들 이런 상황을 겪을 때 세우는 지점이 아닌 도로 한가운데 즈음이라는 것이 많은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혹여 배우가 운전 미숙이라 판단을 잘못한 것이라면 남편이라도 말리고 안전한 곳에 정차 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차량 행적이 기록된 블랙박스를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 경찰에 따르면 해당 차량에 남겨진 기록에는 별다른 의문스러운 상황이나 돌발상황이 없었다.

한편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 정황에 대다수 여론은 아무리 급박한 상황이라도 고속도로 정차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일이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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