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재발견, "한 번 쓰고 버리지 마세요"…디퓨져·브로치 등 시판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재발견, "한 번 쓰고 버리지 마세요"…디퓨져·브로치 등 시판
  • 김수빈
  • 승인 2019.05.08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어버이날의 대명사인 카네이션 선물이 각종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변모하고 있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중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시장에는 각종이 카네이션 아이템들이 개성과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제품들은 쓸모와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카네이션 장식이 된 디퓨저나 부토니에 브로치가 대표적. 카네이션 비누꽃과 무드등 등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카네이션 선물을 변신은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십분 반영한 현상으로 보인다. 어버이날 하루 사용하고 그만이었던 카네이션은 오랜 시간 곁에 둘 수 있는 선물이 됐다.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