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유아 문예교육 해외전문가 초청연수
울산문화재단, 유아 문예교육 해외전문가 초청연수
  • 김보은
  • 승인 2019.05.0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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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울산문화재단이 오는 23, 24일 아르코공연연습센터@울산 대연습실(울산시 남구 거마로134번길 20)에서 해외의 우수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2019 유아 문화예술교육 해외 전문가 초청 연수’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이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기획했다.

연수는 미국의 ‘울프트랩(Wolf Trap Foundation for the Performing Arts)’을 초청해 ‘유아기 예술교육의 마중물(Early Arts Learning Institute)’이라는 주제로 통합적 예술교육의 구성과 적용법을 모색한다. 2일간 통학형으로 진행한다.

‘울프트랩’은 미국의 공연예술을 위한 재단으로 국립공원 내 공연예술과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예술을 통한 영유아기 학습을 전문으로 하는 내부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영유아기의 통합적 예술교육을 중심으로 학교모델, 교사육성, 연구 등을 하고 있다.

연수 대상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25명이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8일부터 15일 오후 12시까지다.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usarte.or.kr)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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