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자신의 첫 주연작에서 연기력을 뽐내며 직접 홍보한 이유를 증명했다.
지난 6일 안효섭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아지와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선보인 그는 짧은 글을 함께 남겼다. 자신이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TV 드라마의 방송 시간을 알리며 홍보에 나선 것.
이야기한 드라마의 첫 회가 끝남과 동시에 그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찾아와 칭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처음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이기에 부담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 대중은 그런 안효섭에게 "직접 홍보에 나선 이유를 증명한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를 통해 데뷔한 안효섭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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