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같은 의혹들만 쌓여가는 한효주, 슬럼프에 겹친 악재 이겨낼까
열애설 같은 의혹들만 쌓여가는 한효주, 슬럼프에 겹친 악재 이겨낼까
  • 김수빈
  • 승인 2019.05.0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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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효주 SNS
사진=한효주 SNS

 

올해도 달갑지 않은 소식으로 조명을 받게 된 한효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 거론된 일명 ‘야광봉’ 여배우 A씨로 한효주가 거론됐다. 한효주는 당시 버닝썬에서 열린 한 브랜드 화장품 행사의 모델이었단 사실에 거론되고 있는 것. 여배우 A씨는 지난해 말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 의심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버닝썬 출입을 한 적 조차 없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지난해 한효주는 영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며 굴욕적인 흥행 부진을 이어왔다. 그 와중에 열애를 의심하게 만드는 강동원과의 ‘미국 동반 여행설’이 불거진 것.

계속된 하락세 속에 한효주는 일본에 이어 최근 미국 시장 진출 시도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한효주 소속사 측은 미국 TV시리즈 ‘트레드 스톤’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연이은 흥행 참패에 슬럼프를 겪고 있는 한효주가 각종 악재를 이겨내고 다시 재기에 성공할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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