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야광봉' 관련 의혹은 무리수… 당시에도 남달랐던 행보
정은채, '야광봉' 관련 의혹은 무리수… 당시에도 남달랐던 행보
  • 김수빈
  • 승인 2019.05.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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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채 SNS
사진=정은채 SNS

 

일명 ‘야광봉’ 여배우로 지목된 정은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은채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정은채는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거론된 마약 투약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배우 A씨로 지목됐다. 지난해 12월 클럽 버닝썬에서는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가 열렸다. 당사 모델로 활동했던 이력 때문에 해당 의혹을 받은 상황. 정은채는 이미 수개월 전부터 계약이 종료된 상태였고 해당 장소에 출입한 적도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화장품 모델 계약 종료 시기였던 지난해 4월  정은채는 MBC라디오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진행을 2개월 간 맡았다 드라마 촬영 등을 이유로 잠시 하차했다. 하지만 지난 2월 다시 라디오에 복귀, 여배우로서 남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OCN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극의 관전 포인트로 활약한 정은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그알싶’은 이날 방송에서 여배우 A씨가 야광봉으로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남성들의 머리를 툭툭 치는 등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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