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2'의 개업 일자가 다가온 가운데 페이스북에 공지가 게재됐다.

3일 tvN 신작 '강식당 2'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개업을 알리는 홍보물을 업로드했다. 지난 2017년 '본격 손님보다 식당 주인이 더 많이 먹는 방송'이라는 문구를 내세워 인기리에 방송된 '강식당'의 시즌 2 작품. 앞서 '강식당'은 프로그램의 모티브가 된 '윤식당'과는 다르게 식당 창업 과정에서 초보 창업자가 저지르는 실수들을 여과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처럼 많은 재미를 안겨준 강식당이 시즌 2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업 전부터 많은 이들이 방문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 '강식당 2'측 역시 대중의 높은 관심을 의식이라도 한 듯 원활한 방송 촬영을 위해 공지글을 게재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 전달에 나선 이들은 "촬영 장소가 좁아 주차를 할 수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부탁한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강식당 2'의 안방극장 공개 일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