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3일간 지방의회 조례안 교육 수료
울산시의회, 3일간 지방의회 조례안 교육 수료
  • 정재환
  • 승인 2019.04.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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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헌정기념관서 입안·심사과정 관련 강의 들어
울산시의회 전영희 환경복지위원장을 비롯한 천기옥 교육위원장, 김미형·김시현·박병석 의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린 ‘2019년도 지방의회 조례안 입안 및 심사과정’ 교육을 수료했다.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진정구 전 국회입법차장의 ‘민주주의와 입법과정의 이해’, 서울대학교 김순은 교수의 ‘지방자치의 이해’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이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임재주 수석전문위원의 ‘외국의회 입법과정’, 김대현 전 국회사무차장의 ‘조례안 입안 및 심사’ 및 ‘조례안 심사 사례연구’ 과정, 다음소프트 권미경 이사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심분석’, 국회고성연수원 김태환 교수의 ‘최신 주민복지 조례제정 동향 소개’ 등으로 3일간의 교육 과정을 마쳤다.

교육을 마친 의원들은 “사례 중심의 교육이 많아 지방의회 및 의원들 간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더욱 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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