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문예회관 ‘사계 콘서트’
울산박물관-문예회관 ‘사계 콘서트’
  • 김보은
  • 승인 2019.04.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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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일 공연… 계절별 4회 진행
울산박물관과 울산문화예술회관이 다음달 11일 봄 공연을 시작으로 총 4회의 걸쳐 ‘울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울산박물관 사계(四季) 콘서트’를 연다.

울산시립예술단 소속의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청소년 교향악단 등은 차례로 울산박물관 야외공연장 등 무대에 올라 울산시민과 만난다.

공연은 △봄 다음달 11일, 무용단 △여름 7월 27일, 합창단 △가을 10월 12일, 교향악단 △겨울 12월 14일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등 총 4회 진행한다.

첫 공연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야외공연장인 중정에서 마련된다. 이날 시립무용단은 ‘봄 ? 왕의 뜰’을 주제로 궁중무용, 정악 및 남도민요 등을 펼친다. 특히 관객이 직접 참여해 판소리 등을 배우는 행사도 기획돼 시민들이 무용단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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