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전사 김철 대표이사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5-Ⅰ지구 소속 화랑라이온스클럽 정인호 회장은 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이수만 회장에게 2009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김철 대표이사는 “기업은 운영을 통해 고용도 창출하지만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적 역할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적십자사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랑라이온스클럽 정인호 회장도 “화랑라이온스클럽이 국제라이온스클럽에서 정식 인증서를 발급받는 의미있는 헌장 전수식에서 더 나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다짐하는 의미에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적십자사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