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본부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 전달
새울본부 ‘사랑의 울타리’ 사업 후원금 전달
  • 성봉석
  • 승인 2019.04.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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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가 16일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3천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새울원자력본부가 16일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3천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가 16일 온양읍 디딤돌 지역아동센터에서 ‘사랑의 울타리’ 사업을 위한 후원금 3천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랑의 울타리’ 사업은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내 관심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새울본부는 매년 사업 후원으로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새울본부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러브펀드를 통해 충당됐다.

후원금은 울주군 남부권의 △서생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 △귀복지역 아동센터 △착한지역아동센터 △광민행복한홈스쿨 △꿈동산지역아동센터 △디딤돌지역아동센터 등 7개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취미, 교육, 정서 함양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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