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도시재생연구회, ‘울산형 도시재생’ 세미나
시의회 도시재생연구회, ‘울산형 도시재생’ 세미나
  • 정재환
  • 승인 2019.04.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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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살리고 지역자원 활용”
울산광역시의회 울산도시재생연구회(회장 김시현)는 11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시현 회장 등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세진 울산과학대학교 공간디자인학부 교수를 초청해 ‘울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울산광역시의회 울산도시재생연구회(회장 김시현)는 11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김시현 회장 등 연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세진 울산과학대학교 공간디자인학부 교수를 초청해 ‘울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재생연구회’(회장 김시현 의원)는 11일 의사당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울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이 행복한 경쟁력 있는 도시 재창조’를 위한 중점시책에 대해 알아보고, ‘2025 울산 도시재생 전략계획(변경)’의 정확한 이해와 더불어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성 높은 울산형 도시재생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시현 회장은 “울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울산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도시 및 주거공간의 재창조가 필요하며, 시민주도의 활발한 참여로 창조적인 도시재생을 실현해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울산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시재생연구회는 도시재생을 통한 경제적·사회적·물리적 조사사업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개선을 위해 김시현 회장을 비롯한 서휘웅, 이미영, 장윤호, 백운찬, 이시우, 윤정록, 윤덕권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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