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 전하2동새마을문고회(회장 최연순)는 10일 전하2동 작은도서관에서 ‘2019년 상반기 다독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적 독서습관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독서 실적이 우수한 3명을 선발해 이날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도서 상품권 등 5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수여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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