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특별조정교부금 30억8천만원 확보
울산 남구, 특별조정교부금 30억8천만원 확보
  • 성봉석
  • 승인 2019.04.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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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노인복지관 증축·뉴딜사업·악취개선 등 주민불편 해소 총력
울산시 남구가 특별조정교부금 30억8천만원을 확보하고, 지역현안사업 추진과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9일 남구는 울산시로부터 4개 사업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총 30억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도산노인복지관 증축공사 12억 △삼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10억 △여천천 악취개선사업 8억 △수암로 이면도로 LED보안등 공사 8천만원 등이다.

남구는 이번 사업비 확보로 주민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굵직한 현안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남구는 앞서 지난해 선암동 대나리문화회관 인근 도로확장 15억원, 청소년 해피문화센터 건립 10억원 등 총 6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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