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북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울산 강남·북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 강은정 기자
  • 승인 2019.04.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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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학습자를 배려한 기초학력 책임지도

울산시 강남·북교육지원청은 4일부터 느린 학습자를 배려한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해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교 현장에서 학교와 교사 역량만으로 지도하기 어려운 경계선상의 학습부진학생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종합관리지원 시스템으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기초학력 지원기관이다.

기초학력이 낮거나 정서행동 문제를 지닌 학생(ADHD) 등 단위 학교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심리정서지원, 외부기관 연계 학습전문검사 및 치료지원 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학습지도의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학생들을 발견, 지원함으로써 기초학력 부진이나 학습 장애의 상황을 조기에 예방하고 지원하는 학교 밖 지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읽기 곤란(난독증), 정서행동상요인(ADHD), 경계선 지능 학생들에 대해서도 의료기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학습지도사는 학생의 부진 원인에 따른 개인별 학습 프로파일 작성, 인지적 문제에 대한 수업 전략 수립, 자신감 및 학습동기전략 지도,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자로서의 관계 전략 등 부진학생의 해결 및 예방을 위한 다양한 학습 및 정서적 지원에 대한 사전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서비스 △학생에게 필요한 병원이나 복지시설 등 연계 사업 운영 △학습 저해요인 분석을 위한 전문 검사 및 치료 지원 △학생 학부모 상담활동 △체계적인 지원 및 변화과정 모니터링을 통한 사례 관리 등 학생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으로 다소 학습이 느린 학생들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클리닉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잘 보듬어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 및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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