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소 53대… 안전 비상벨도
울산시 동구가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 13개소에 방범용 CCTV 53대를 설치했다.
이번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안전한지역사회 만들기 3차년도 모델사업’의 하나로 특별교부세 총 2억4천만원을 들여 지난 2월부터 설치해 3월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13개소 중 9개소의 CCTV에 안전 비상벨을 설치해 비상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CCTV 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음성 연결 및 경찰서 신고가 즉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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