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울산시 주최로 세정운영과 체납관리, 세무지도, 세외수입, 과표심사 등 5개 부문 25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
중구는 타 구·군에 비해 세수 여건이 불리함에도 탈루·은닉세원을 발굴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등에 전력을 다한 점 등 탁월한 세정업무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중구는 2일 열리는 울산시 정례조회에서 기관 표창과 포상금 9천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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