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행복할 준비 끝"…26살 파경 딛고 30살 '재품절' 초읽기
송다예, "행복할 준비 끝"…26살 파경 딛고 30살 '재품절' 초읽기
  • 김창정
  • 승인 2019.03.28 11:3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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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다예 SNS)
(사진=송다예 SNS)

쇼핑몰 CEO 송다예가 이혼의 아픔을 뒤로 하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피앙세 김상혁에 대한 공개적인 애정표현과 더불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 모양새다.

지난 27일 송다예는 SNS를 통해 예비신랑 가수 김상혁을 향한 애정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를 두고 "아직 감 있다"면서 반가움을 표시했다. 김상혁 역시 댓글을 통해 "잘살자"라는 글을 남겼다.

송다예는 지난 2015년 야구선수 차우찬과 혼인신고까지 마친 뒤 결혼식 전 이혼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6세였고 4년이 흘러 30살이 된 지금 송다예는 인생 2막을 본격적으로 열게 됐다. '품절녀' 대열에 이름을 올린 것.

한편 송다예와 김상혁의 결혼식은 다음달 7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다.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클릭비 전 동료들이 축가 무대를 꾸미며 주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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