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설립된 울산두남중고등학교는 공립기숙형 대안학교로, 교육청 지원으로 운영되며,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24명 등 현재 39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다. 교육과정은 일반학교와 같은 정규교과 수업과 함께, 다양한 진로 체험과 동아리 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강 의원은 “울산두남중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안학교의 바람직한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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