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자연, 생명, 인간’ 등
부산현대미술관이 오는 29일부터 올해 첫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자연 뉴미디어 인간’이라는 미술관의 핵심 가치에 맞춰 기획한 ‘자연, 생명, 인간’, ‘마음현상 : 나와 마주하기’다.
미술관 개관준비기간 이래 수집한 소장품 기획전인 ‘상상의 공식’까지 세 전시를 동시에 선보인다. 세 전시와 함께 교육프로그램과 어린이예술도서관도 시민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마음현상’전시와 연계해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책들을 제안하는 기획서가도 마련됐다. 부산현대미술관은 매주 금·토요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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