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많은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발판될 것”
“향후 많은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하는 발판될 것”
  • 김지은
  • 승인 2019.03.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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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는 11~12일 이틀간 베트남 3개 지역과학기술국 및 기술창업 관련 기관인 SIHUB과 국제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11~12일 이틀간 베트남 3개 지역과학기술국 및 기술창업 관련 기관인 SIHUB과 국제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11~12일 이틀간 베트남 3개 지역과학기술국 및 기술창업관련 기관인 SIHUB(Saigon Innovation Hub)과 국제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에는 베트남 간 국제기술교류를 주제로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한국BI기술사업화협회가 참석해 한국테크노파크 시스템의 구축 및 현황, 한국 기술이전 시스템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두 국가의 기술협력 방안과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둘째날에는 지역의 기술우수기업과 울산테크노파크의 기술지원단을 방문했다.

기술우수기업으로는 현재 베트남과 ‘3D프린터 기술교육센터’ 현지 기술합작회사 설립을 준비 중인 ㈜지이엠플랫폼( 대표 권현진)을 방문했고, 베트남 SIHUB 측과 최종 협약을 진행했다.

또한, 첨단장비활용과 공동기술개발 등을 통해 지역의 기술기업을 육성하고 있는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기술지원단과 정밀화학소재기술지원단 등을 방문했다.

울산테크노파크 차동형 원장은 “이번 베트남 기술혁신기관 방문은, 기존 베트남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이며, 지역기업과 합작회사 설립 M OU 체결은 울산-베트남간 실질적인 협력체계 운영의 성과로 향후 더 많은 기업이 베트남에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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