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판매되는 4만여 전 상품의 할인 행사인 메가마트의 ‘메가블랙데이’는 본격적인 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비롯해 가전제품, 주방용품, 직수입과 프리미엄 상품 등 차별화 상품군을 대거 확대·판매한다.
이 기간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 상품을 10~50% 할인하며 비씨/국민/농협/메가쇼핑 신용·체크 카드로 구매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100g을 정상가에서 44% 할인된 가격인 890원에, 딸기 1박스(1kg)는 30% 할인된 6천980원, 바나나 1송이는 34% 할인된 2천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해당카드 결제와 상관 없이 계란, 오렌지, 1등급 이상 한우 국거리ㆍ불고기, 참외, 오징어, 시금치, 갈치 등 인기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주방용품, 건강기능식품, 자동차용품 등 2천200여 인기상품을 별도로 선정해 최대 5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공기 청정기, 마스크, 공기정화 식물 등 봄 미세먼지 관련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특별전과 함께 메가마트 내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인기 가전제품 전 품목을 특별 가격으로 기획해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메가마트 울산점 관계자는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인기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비롯해 가전제품과 직수입, 프리미엄 상품 등을 특별 기획해 올해 첫 전 상품 할인행사를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매장 내 모든 상품에 대한 할인가격을 제시함으로써 장보기와 함께 봄 시즌을 준비하는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연중 최고의 알뜰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