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조례연구회’
  • 정재환
  • 승인 2019.03.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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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의정활동 전문가 초청 세미나
울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회장 서휘웅)가 11일 의사당 다목적회의실에서 ‘조례 발의를 중심으로 4대 의정활동’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능력 향상과 효율적인 입법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시의회 다선의원으로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200여회 강의를 하고 있는 김용석 행정자치위원이 자료요구, 조례발의, 예산 및 결산 심사 등에 대해 강연했다.

서휘웅 회장은 “조례연구회 소속 시의원들이 지난해 지역 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와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 지원조례 전부개정 등 16건에 이르는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도 효율적인 입정 정책연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조례연구회는 새롭게 제·개정된 법률에 맞춰 울산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 심사 등을 위해 구성됐으며, 서 회장을 비롯해 손근호·이상옥·전영희·김미형·박병석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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