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캠페인
남구,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캠페인
  • 성봉석
  • 승인 2019.03.11 2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문단·5개단체 100여명 참여
11일 김진규 남구청장이 안전관리자문단,안전모니터봉사단,안전보안관,해병대전우회,특전사동지회,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단체 회원과 함께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1일 김진규 남구청장이 안전관리자문단,안전모니터봉사단,안전보안관,해병대전우회,특전사동지회,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단체 회원과 함께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 남구가 11일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관리자문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해병대전우회, 특전사동지회, 자율방재단 등 5개 단체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국가안전대진단 자가점검 방법과 ‘안전신문고’앱을 이용한 신고 권장 등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고 구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내 집과 내 점포를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자율점검을 적극 홍보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주변 위험 시설물,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시설관리부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와 구민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이다. 지난달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