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취약 어촌지역을 찾아가 어업용 기자재를 무상 점검 및 수리해주는 서비스다. 시는 선박기관과 전기, 선외기 분야 등 수리 전문가로 구성된 2개의 점검·수리반을 편성해 총 21개의 어촌계를 순회하며 5t 미만 어선 660척을 대상으로 정비 활동을 펼친다.
이동수리소에서는 1인당 연 2회, 회당 10만원 이내의 소규모 부품에 한해 무상 교체 지원이 가능하다. 연료유 및 엔진오일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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