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한국동서발전,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 김규신
  • 승인 2019.02.26 2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간 전문가와 함께 전국 5개 사업장 진단

한국동서발전(주)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61일간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국가기반시설 운영을 위해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가 주관하고 지자체, 공공기관 등 국민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진단하고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동서발전은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전국 5개 사업장(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 진단 분야는 발전시설, 재난안전, 시설물, 소방분야 등으로 발전소 운영 전반에 대해 시행한다.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위험 요소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는 등 후속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규신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