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울산 선수단이 대회 3일차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울산스키협회 김현태가 전날 슈퍼대회전에 이어 대회전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태는 21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남자일반부 대회전에서 합계 1분42초72로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울산 선수단은 이번 대회 최종일인 22일 회전종목에서 추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현태와 함께 같은 팀 소속 김동우가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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