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불법투기지역 ‘지켜보고 있다’
상습 불법투기지역 ‘지켜보고 있다’
  • 김규신
  • 승인 2019.02.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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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동, 부엉이 감시단 순찰 시작
대송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자생단체와 직원들이 합동해 야간 불법투기단속 및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등에 관한 활동을 펼치는 ‘부엉이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대송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자생단체와 직원들이 합동해 야간 불법투기단속 및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등에 관한 활동을 펼치는 ‘부엉이 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울산시 동구 대송동은 20일 대송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부엉이 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엉이 감시단’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1개월간 자생단체와 직원이 합동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상습 불법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잠복근무와 순찰을 하며 불법투기 집중 단속 및 생활폐기물 배출방법과 배출시간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다 적발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생활쓰레기를 혼합 배출하거나 매립 및 소각하는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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