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계체전, 울산스키협 김현태 은메달
전국동계체전, 울산스키협 김현태 은메달
  • 김규신
  • 승인 2019.02.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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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
울산시 체육지원과 서대성 과장과 울산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울산시스키협회 이진용 회장 등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장을 방문해 김현태 등 울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울산시 체육지원과 서대성 과장과 울산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울산시스키협회 이진용 회장 등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장을 방문해 김현태 등 울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울산시스키협회 김현태가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남자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울산 선수단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태는 20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슈퍼대회전 종목에서 43초86으로 경기 대표 박제윤(43초72)에 0.14초 뒤진 기록으로 준우승했다.

강한 바람으로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과 경기력에 애를 먹었지만 스키 종목 첫날부터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선수단의 사기가 오른 상태라고 울산 선수단은 전했다.

울산 선수단은 또 21일 치를 대회전은 김현태가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어서 금메달 획득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울산시 체육지원과 서대성 과장과 울산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울산시스키협회 이진용회장 등이 대회 현지를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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