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울산과 경남내륙에는 10~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다.
보름달이 뜨기 시작하는 19일 오후 6시부터 20일 오전 6시 사이에는 구름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울산지역 달 뜨는 시각, 남중(달이 관측자의 머리위에 있을 ) 시각, 지는 시각은 각각 오후 5시 40분, 20일 오전 12시 40분, 오전 7시 33분이다. 20일 울산지역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3~11도의 분포로 예상된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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