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사진기록실’ 구축 운영
울산 남구 ‘사진기록실’ 구축 운영
  • 성봉석
  • 승인 2019.02.17 2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남구가 ‘사진(영상)기록실’을 구축해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설 구축은 디지털매체 도입 이후의 사진(영상)기록물 축적량의 급속적인 증가와 필름 기록에 대한 디지털이미지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설 구축으로 남구는 방대한 양의 구정 사진 기록물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남구는 이번 시스템을 누구나 이용 할 수 있게 공개함으로써 남구의 사진(영상)기록물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편의성도 증대해 기록물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진(영상)기록실(photo.ulsannamgu.go.kr) 또는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