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설 구축은 디지털매체 도입 이후의 사진(영상)기록물 축적량의 급속적인 증가와 필름 기록에 대한 디지털이미지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설 구축으로 남구는 방대한 양의 구정 사진 기록물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남구는 이번 시스템을 누구나 이용 할 수 있게 공개함으로써 남구의 사진(영상)기록물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편의성도 증대해 기록물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진(영상)기록실(photo.ulsannamgu.go.kr) 또는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