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 성금
울산해경,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 성금
  • 성봉석
  • 승인 2019.02.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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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13일 중구 성안동 사회복지법인 ‘물푸레 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해양경찰서가 13일 중구 성안동 사회복지법인 ‘물푸레 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해양경찰서가 13일 중구 성안동 사회복지법인 ‘물푸레 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울산해경은 지난해 12월부터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율모금운동을 시작해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물푸레복지재단은 지역 내 유일한 미혼모 생활시설을 운영 중이다.

하태영 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그늘진 곳에서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고 온기를 전하는 울산해경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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