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시대상황에 맞는 여성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사업인지, 소외된 영역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지, 수혜자의 범위가 넓고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지, 자생력을 갖고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는 사업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음달 중으로 울산시동구 여성정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동구청은 올해 모두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일회성 단체 내부 행사는 원칙적으로 지원하지 않을 방침이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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