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육성’ 울산시, 전담기관 설립 본격화
‘관광산업 육성’ 울산시, 전담기관 설립 본격화
  • 이상길
  • 승인 2019.02.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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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입찰 공고
울산시의 관광전담기관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시는 관광산업을 기존 3대 주력산업의 대안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관광산업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울산형 관광전담기관’ 설립을 위해 ‘관광전담기관 설립방안 및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통해 해당 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울산형 관광전담기관’은 오는 3월 착수보고 후 설립방안 결정용역, 1차 주민공청회, 행정안전부 1차 협의, 설립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 2차 주민공청회를 거쳐 오는 9월 행정안전부 2차 협의 등을 거쳐 설립 여부가 확정된다.

설립 확정시에는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 △임원임명, 정관 및 내규 제정,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허가 △설립 등기, 직원채용 등을 거쳐 2020년 내 출범될 예정이다.

‘울산형 관광전담기관’은 도시마케팅과 관광자원화 사업 발굴 등 울산시의 관광 진흥을 위한 기능 등을 전담하게 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관광전담기관 설립방안(형태)을 제시하고 울산관광전담기관 설립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관광전담기관 설립방안은 지역 관광현황 및 여건 분석 등을 통해 가장 적합한 설립형태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 사업 수지 및 경제적 타당성 분석, 지역경제 파급효과, 업무 조정방안, 재정건전성 등을 통해 관광전담기관 설립 타당성도 함께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여행패턴 등장과 개별 관광객 증가는 관광 자원의 효율적인 전달체계(마케팅)와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며 “전문성을 가진 관광전담기관 설립을 통해 관광자원을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전담기관은 현재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울산, 세종, 충남, 충북을 제외한 13개 광역자치단체에서 공사와 재단 등의 형태로 운영 중에 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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