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현대차 노사대표와 수소차 발전 논의
이상헌 의원, 현대차 노사대표와 수소차 발전 논의
  • 정재환
  • 승인 2019.02.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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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당 수소경제 행보 박차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인 이상헌(울산 북구)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수소자동차 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노사대표를 만났다.

이 의원은 먼저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을 만나 수소차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현대차에 애로사항이 생기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해 수소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만큼 현대차도 대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며 다른 기업에 모범을 보이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은 또 “현대차가 있었기에 울산이 지금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가 노사 협력으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고 기업의 윤리적 책임의식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어 하부영 현대차 노조위원장(지부장)을 만나 “현대차 노조가 애로사항이 많은데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올해가 3·1 운동 100주년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해인만큼 울산의 자랑스러운 독립운공가인 박상진 열사를 재평가하기 위한 서훈등급 상향 운동에 현대자동차 가족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민주당 남구갑지역위원회도 이날 현대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수소전기차 공장견학과 수소경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견학에는 심규명 위원장을 비롯해 손종학 울산시의원, 최덕종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김태훈·김현정 남구의원 등 당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심 위원장은 “미래형 친환경 수소전기차가 울산에서 생산되고 있는 만큼 울산남구갑 지역위원회에서 수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견학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수소경제 간담회 중 박창욱 사업부장은 “울산 수소 융복합밸리 건설을 추진키로 한만큼 가까운 미래 수소전기차와 수소버스가 상용화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지난 2013년 2월 세계최초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수소전기차를 양산한 만큼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남구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수소연구 전문가인 UNIST 이재성 부총장과의 간담회를 하는 등 수소경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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