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울산본부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2019년 고용평등상담실 운영 기관에 선정돼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울산고용평등상담실은 여성 노동자들이 모집 채용 상 성차별과 노동 현장에서 겪는 직장 내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불이익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대응 활동을 펼친다. 관련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원한다. 이상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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