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적극 홍보
동구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적극 홍보
  • 남소희
  • 승인 2019.02.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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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가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홍보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7일 동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혼인신고를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부부에게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출산지원 서비스를 온라인(정부24)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번에 신청하는 서비스다.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면 양육수당,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전기료 경감 등 전국 공통 서비스와 울산시 및 동구에서 지원하는 출산지원금 등 최대 13종의 출산지원서비스를 통합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는 2016년 3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전국 실시 후 현재까지 총 4천35명이 서비스를 신청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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