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울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김보은
  • 승인 2019.01.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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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19일 7개 유형 공모
내달 1일 오후 2시 설명회 개최
울산문화재단이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2019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가 후원하며 총 9억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에는 기존에 추진하던 공모사업을 통합·재편해 ‘2019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마련한 점이 특징이다.

공모유형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과 지역 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나뉘며 총 7개 공모유형이 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일반공모와 기획공모 ‘꿈다락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꿈꾸는 버스’ 등 3개 유형이 있다.

또 지역 특성화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일반공모와 기획공모 ‘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구·군협력형 문화예술교육’ 등 3개 유형, ‘생애주기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1개 유형이 있다. 지원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로 총 19일이다. 지원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e나라도움 운용이 가능한 지역 내 문화예술 관련 단체·기관으로 고유번호증(사업자등록증) 발급 3년차 이상(2016년)이면 된다.

공고문과 지원신청서는 다음달 1일부터 재단(www.uacf.or.kr),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usarte.or.kr)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다음달 1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의사당 대강당에서 열리는 ‘2019 울산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사업 소개와 접수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뤄진다.

한편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사업의 공고와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14일 진행하며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신규단체 인큐베이팅사업 공모는 오는 6월 추진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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