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금융인 역할 강조
NH농협銀,4차 산업혁명 시대 맞아 금융인 역할 강조
  • 김지은
  • 승인 2019.01.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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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00여명 상호 토론… “인공지능 등 금융산업 급변에 대비해야”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6일 울산박물관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강연을 듣고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6일 울산박물관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강연을 듣고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26일 울산박물관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인의 역할을 강조하는 강연을 듣고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동국대학교 이원부 학장의 ‘4차산업혁명과 금융’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원부 학장은 금융시장의 기술 적용 및 활용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금융의 역할도 변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금융산업 급변에 적극 대비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변화대응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울산농수산물도매 시장 화재 등으로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화재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여신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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