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단계 공공일자리사업 130여명 32개 사업에 배치
울산 북구, 1단계 공공일자리사업 130여명 32개 사업에 배치
  • 남소희
  • 승인 2019.01.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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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21일부터 2019년 1단계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생계를 보장하는 사업이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1단계 공공일자리사업에는 선정된 취업 취약계층 130명이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통학로 보행안전지도 △경로식당도우미 △재가노인 도시락 배달 등 32개 사업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근무한다.

북구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공공근로사업과 희망일자리사업을 함께 추진해 총 39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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