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농협(조합장 신원표)은 동의대학교 울산한방병원(병원장 고우신) 진료교수 등 12명의 의료진이 22일 오후 온산농협의 1사1촌 자매 결연마을인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를 방문해 마을 주민들에게 한약처방, 침, 뜸 등의 시술과 함께 혈압측정, 당뇨검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행사는 NH농협보험에서 보험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 환원사업인 ‘한방 무료 순회 진료사업’으로 이날 진료를 받은 70여명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 김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