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칠십리 전국초 배구대회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초등학교가 참가했으며 동백초는 예선과 준결승을 6전 전승으로 통과하는 등 최고의 기량으로 결승에 올라 전남 대석초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기를 차지했다.
아울러 옥현초등학교와 덕신초등학교의 경우 여자부 준우승과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동백초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울산 배구 꿈나무들의 기상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로 작용됐다”며 “앞으로 있을 2009년 전국소년체전의 금메달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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