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연체대출금 보유, 세금 체납 등으로 신용도가 일시적으로 하락한 기업 가운데 기술평가결과 A등급 이상인 기술력 우수기업이다. 차입금 또는 조세공과금 50%(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은 30%) 이상 상환한 기업은 평가등급 BBB등급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기업당 최대 30억원이며, 운전자금은 최대 10억원이다. 기술보증기금는 우수 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 취약기업에 대한 올해 특별보증 규모를 3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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