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500만원 기부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은 14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은 울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52호 회원으로서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전달 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며, 계속해서 따뜻한 이웃 사랑이 이어져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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