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8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교육감과 간부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간 칸막이 없는 소통과 협업을 이뤄 정책추진에 필요성을 강조하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본청을 시작으로 9일 강북,강남교육지원청, 10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6개 직속기관, 11일 남부도서관에서 4개 도서관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의 소중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교육가족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에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며 “울산교육이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