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IoT 창호 핸들 국내 건축자재 업계 첫‘CES 혁신상’
LG하우시스 IoT 창호 핸들 국내 건축자재 업계 첫‘CES 혁신상’
  • 김규신
  • 승인 2019.01.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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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미세먼지·공기질 등 안내… 미래 주거공간 선도 혁신성 인정
LG하우시스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창호 손잡이로 국내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LG하우시스는 8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9’에서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Hidden Display Handle)’이 ‘스마트홈(Smart Home) 부문-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은 IoT 기술로 날씨 예보와 대기 미세먼지, 실내공기질(CO2, TVOCs) 등의 정보를 종합해 창호 핸들에 내장된 디스플레이에 환기 관련 안내를 해주는 미래형 창호 손잡이 제품이다.

눈이나 비, 미세먼지 등으로 창호를 열고 닫는 데 주의가 필요한 경우, 실내공기가 좋지 않아 환기가 필요한 경우, 기상 및 실내공기가 좋지 않아 청정기를 가동해야 하는 경우 등 날씨와 실내공기질에 맞춰 필요한 정보가 표시된다.

특히, 외출 중에도 모바일 앱을 통해 창호 개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방형 플랫폼(Open platform)을 기반으로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다양한 IoT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어 지능화된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런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주거공간을 선도할 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아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모바일, 가전, 통신, 자동차 주요 업체들이 새로운 IT 신기술을 선보이는 CES 전시회에서 국내 건축자재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하우시스 연구소장 이민희 상무는 “IoT 기술이 주거 공간으로 확산되면서 전통적인 산업으로 여겨지는 건축자재 업계도 이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히든 디스플레이 핸들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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