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뱅킹 위드 디저트’ 특화점포 1호점 개점
NH농협銀 ‘뱅킹 위드 디저트’ 특화점포 1호점 개점
  • 김지은
  • 승인 2019.01.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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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점· 베이커리 복합공간…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할 것”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와 우리농산물로 만든 베이커리 ‘뺑드깜빠뉴’는 7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에서 국내최초 특화점포 ‘뱅킹 위드 디저트’ 개점식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 문병용 울산농협 지역본부장, 남묘현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김형진 울주군지부장, 박영태 뺑뜨깜빠뉴 대표, 강길부 국회의원 등 참석 인사들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와 우리농산물로 만든 베이커리 ‘뺑드깜빠뉴’는 7일 NH농협은행 울주군지부에서 국내최초 특화점포 ‘뱅킹 위드 디저트’ 개점식을 가졌다. 이대훈 은행장, 문병용 울산농협 지역본부장, 남묘현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김형진 울주군지부장, 박영태 뺑뜨깜빠뉴 대표, 강길부 국회의원 등 참석 인사들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장태준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7일 울산시 남구 문수로에 은행 영업점과 베이커리를 결합한 ‘뱅킹 위드 디저트’ 특화점포 1호점 개점식을 가졌다.

뱅킹 위드 디저트는 은행 영업점과 빵, 음료를 판매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되는 특화점포로서 단순 금융서비스를 넘어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의 뱅킹 위드 디저트 1호점인 울주군지부는 화학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로 제빵하는 지역 베이커리인 ‘뺑드깜빠뉴’와 함께 운영한다.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 최초 특화점포 개점으로 금융과 베이커리 이종 업종간 결합으로 고객과의 대면접점 기회를 높여 지역주민의 사랑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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