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법조인 되자”
“울산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법조인 되자”
  • 강은정
  • 승인 2019.01.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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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법조 2019년 신년인사회… 법질서 확립 등 협력 다짐
3일 울산지법 2층 구내식당에서 최인석 울산지법원장, 남근욱 울산가정법원장, 송인택 울산지검장, 김용주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 강석근 울산지방법무사회 회장 등 법조인들이 참석해 ‘2019 울산법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3일 울산지법 2층 구내식당에서 최인석 울산지법원장, 남근욱 울산가정법원장, 송인택 울산지검장, 김용주 울산지방변호사회 회장, 강석근 울산지방법무사회 회장 등 법조인들이 참석해 ‘2019 울산법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울산지방변호사회는 3일 울산지법 2층 구내식당에서 울산지법, 울산지검, 변호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울산법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법조인들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이켜보고 올해는 시민과 소통하면서 신뢰받는 법조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최인석 법원장은 “지난해 울산 법조가 비교적 차분한 한해를 보낸 반면, 전국적으로는 법원이 국민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한 해였고, 올해 또한 그 아픔이 쉽게 가시지는 않을 것”이라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헌법과 법률이 정한바에 따라 묵묵히 사법부의 역할을 수행해 법치주의를 구현해 나간다면 실추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택 검사장은 “검찰은 지난해 지역사회 이목을 집중시킨 주요사건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검찰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기소 전 특정인의 범죄혐의에 대해 지나치게 자세히 언론보도를 하는 경우 피의사실공표 등을 적용해 국민들에게 편견을 형성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법조 전체가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각자 위치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법질서가 바로설 수 있도록 협력하자”라고 말했다.

김용주 변호사는 “울산지방변호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고등법원 원외재판부유치라고 생각한다”라며 “빠른 시일내에 유치해 울산시민들의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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