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인사제도 개선 ‘착착’
울산해경, 인사제도 개선 ‘착착’
  • 성봉석
  • 승인 2019.01.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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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가 인사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인 가운데 인사제도 개선이 ‘착착’ 이뤄지고 있다.

울산해경은 12월 31일 모바일 투표제를 통해 ‘201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해양안전과 정태환 경사(44)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모범공무원은 ‘공평’과 ‘공개’라는 하태영 서장의 인사정책의 원칙에 따라 순경부터 서장까지 직원 모두가 공평한 한 표를 행사하는 모바일 투표제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울산해경은 모바일 투표제 도입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근무기회를 열어주는‘직위 공모제’도 추진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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