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도 해답도 지름길도 없습니다.

늘 고심하고 잘 다지면서 가야 하는 운명의 관계입니다.

자녀에게 존경받는 부모, 부모에게 자랑스런 자녀!

행복의 최우선 조건입니다. 그래야 어려울수록 견줄 수 없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제는 두 아들과 함께 문수산 탄산온천에 목욕을 갔었습니다. 튼실한 다리를 보며 많이 컷다는 생각과 때를 밀어주며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모습에서 새삼 그동안 무관심했던

나를 더욱 채찍질 하게 되었습니다 등을 밀어주는 큰 아이의 힘도 엄청 세어져 조만간 제가 못 이기것 같습니다

가끔은 함께 목욕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한 차한잔으로 시작하는 하루, 매일매일 행복한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창건·삼성SDI 홍보실